결혼반지·예물·커플링을 팔 때 보석과 순도에 따라 달라지는 점. 예물 팔기, 결혼반지 매입, 커플링 팔기 관련 내용도 함께 담았습니다. 금반지·금목걸이 팔기 — 장신구를 팔 때 값이 정해지는 방식.
10.06 11:52 기준 · 내가 살 때 · 1돈(3.75g) · 값 제공 골드칩
시세는 하루에도 여러 번 바뀝니다. 실제 거래 금액은 제품의 중량과 공임, 매장 사정에 따라 달라지므로 방문 시 다시 확인해 주십시오.
결혼반지 팔기는 금액보다 마음이 먼저 걸리는 거래입니다. 이혼이나 리폼, 새 반지 구입 등 이유는 다양하지만, 팔기로 했다면 값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알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반지는 보석과 디자인 비중이 커서 산 가격과 매입가의 차이가 특히 크게 느껴집니다.
결혼반지와 예물은 18K나 14K로 만드는 경우가 많고 순금 반지도 있습니다. 반지 안쪽의 750이나 585 같은 각인으로 순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골드나 로즈골드도 같은 기준으로 분류되며, 백금으로 만든 반지는 금과 다른 기준으로 매입된다는 점을 알아 둡니다.
다이아몬드가 박힌 결혼반지는 금 매입에서 보석 무게가 빠집니다.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금 매입과 별개로 평가되며, 모든 매장이 보석을 함께 매입하지는 않습니다. 보석 값을 받고 싶다면 감정서가 있는지 확인하고, 보석 매입이 가능한 곳인지 미리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반지 가격에는 디자인, 세공, 브랜드, 보석 세팅 비용이 많이 포함됩니다. 매입에서는 이 부분이 거의 반영되지 않고 금속 무게만 계산됩니다. 그래서 같은 무게의 금보다 훨씬 비싸게 산 반지라도 팔 때는 금 무게만큼의 값만 받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커플링은 결혼반지보다 가볍고 14K인 경우가 많아 매입가가 작게 나옵니다. 두 개를 함께 팔아도 무게가 몇 그램 수준이라 큰 금액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커플링 팔기는 금액보다 정리의 의미가 큰 경우가 많으니, 다른 장신구와 함께 모아 한 번에 처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유명 브랜드 결혼반지도 금 매입에서는 브랜드 가치가 거의 반영되지 않습니다. 브랜드 가치를 받고 싶다면 금 매입이 아니라 중고 명품 거래 쪽을 알아봐야 합니다. 어느 쪽이 나은지는 제품 상태와 보증서 유무에 따라 다르므로, 두 경로의 견적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반지, 목걸이, 귀걸이로 이루어진 예물 세트는 각 제품을 따로 감정해 금 무게를 합산합니다. 세트라서 값이 더 붙지는 않습니다. 보석이 많은 세트는 금속 무게가 생각보다 적을 수 있으니, 기대치를 금 무게 기준으로 현실적으로 잡는 것이 실망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결혼반지를 팔지 않고 다른 디자인으로 리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리폼은 기존 금을 녹여 새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 공임이 다시 들지만 금은 그대로 남습니다. 현금이 필요한지, 착용할 새 반지가 필요한지에 따라 매입과 리폼 중 맞는 쪽을 고르면 됩니다.
결혼반지 안쪽에 새긴 날짜나 이니셜은 매입가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매입된 반지는 대부분 녹여서 쓰이므로 각인도 함께 사라집니다. 문구가 마음에 걸린다면 팔기 전에 사진으로 남겨 두는 것도 방법이고, 매입 후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결혼반지를 살 때 받은 보증서나 다이아몬드 감정서는 순도와 보석 정보를 확인하는 자료가 됩니다. 금 매입에서는 순도 확인을 빠르게 하고, 보석 평가에서는 필수에 가까운 자료가 됩니다. 집에 있는지 먼저 찾아보고 있다면 반드시 함께 가져갑니다.
반지의 금속 무게를 대략이라도 알면 예상 금액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순금 매입 시세에 순도 비율을 곱하고, 그램을 3.75로 나눈 돈 수를 곱하면 됩니다. 보석이 박힌 반지는 보석 무게만큼 빼고 생각해야 하므로 계산 값을 조금 낮춰 잡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결혼반지는 순도, 보석, 디자인이 섞여 매장마다 판단이 달라질 여지가 큽니다. 두세 곳에서 견적을 받아 비교하면 적정 범위를 알 수 있습니다. 보석까지 매입하는 곳과 금만 매입하는 곳은 금액 구성이 달라서, 어떤 항목이 포함된 금액인지 꼭 확인합니다.

매장에서 반지의 순도를 판정하면 어떤 방법으로 확인했는지 물어볼 수 있습니다. 각인과 다른 결과가 나오면 근거를 듣고, 납득이 안 되면 바로 팔지 않아도 됩니다. 감정 과정을 눈앞에서 보여 주는 곳이라면 서로 오해가 줄어 거래가 깔끔해집니다.
결혼반지는 한 번 팔면 되찾기 어렵습니다. 매입된 반지는 녹여서 다시 쓰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감정적으로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라면 서두르지 말고 보관하면서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금은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결혼반지를 팔 때도 매장 상당수가 신분증을 확인합니다. 매입 후에는 품목, 무게, 순도, 금액이 적힌 내역을 받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보석을 따로 매입했다면 그 금액이 내역에 구분되어 적혔는지도 확인합니다.

결혼반지 중에는 금이 아니라 백금으로 만든 반지도 있습니다. 화이트골드와 겉모습이 비슷하지만 각인에 PT나 PLAT 같은 표시가 있습니다. 백금은 금과 시세가 다르고 매입 기준도 달라서, 팔기 전에 각인을 확인해 어떤 금속인지 먼저 구분해야 합니다.
결혼반지는 호수를 늘리거나 줄인 이력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수를 늘릴 때 같은 순도의 금을 덧대면 문제가 없지만, 다른 순도를 썼다면 감정에서 그 부분이 다르게 판정될 수 있습니다. 수리한 매장의 영수증이 있다면 함께 가져가면 설명이 쉬워집니다.
부부 반지 중 한쪽만 팔아도 거래는 같은 방식입니다. 한쪽 반지는 무게가 작아 금액도 작게 나오니 다른 장신구와 함께 모아 파는 편이 번거로움이 덜합니다. 짝을 맞춰야 값이 더 나오는 것은 아니므로, 각자 상황에 맞게 정리하면 됩니다.
결혼반지 팔기는 순도와 금속 무게로 값이 정해지며 보석과 브랜드 가치는 대부분 따로 다뤄집니다. 보증서와 감정서를 챙기고, 금만 매입하는지 보석도 매입하는지 확인하고, 여러 곳을 비교하면 납득할 수 있는 금액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
금 매입에서는 보석 무게가 빠집니다. 다이아몬드는 별도로 평가하며 모든 매장이 매입하지는 않습니다.
금 매입에서는 브랜드 가치가 거의 반영되지 않습니다. 브랜드 가치는 중고 명품 거래 쪽에서 평가됩니다.
매입가에 영향이 없고, 매입 후 녹여서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백금은 금과 시세와 매입 기준이 달라 따로 다뤄집니다. 각인의 PT 표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골드칩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